오늘 코치님을 따라서 송정앞바다에 첫다이빙을 갔었습니다.
가자마자 스노우쿨링으로 앞 조그만한 섬을 돌고왔었-데 죽는줄알었습니다.(참고로저는여자)
저희 코치쌤 얄짤없습니다 여자라고 안봐줍니다. 절대 안봐줍니다 -_-+
힘들게 스노우쿨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다이빙에 나서기 위해 준비를 하고
배를 타고 나갔었는데 제 체력은 이미 스노우쿨링덕분에 바닥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배타고 목적지까지 가는데 배멀미로 조금 힘들기도 하였지만,
물에 입수하는순가 배멀미는 가셨지만, 처음 바다에 들어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코치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 밑까지 들어갈수있었습니다.
바다에 들어가자마자, 감동~~~~~~~~~~~~~~~~의 물결...
물도 너무 깨끗하고 세상에 그많은 물고기들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물고기들이 제 주위에서 왔다갔다하는 모습...정말 안들어가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정말 수족관에서 볼수있을법한 물고기를 바다에 들어가서 보니 정말 색달랐습니다.
물에서 나와서 돌아오는길에는 체온이 내려가서 많이 춥어서 떨었지만,
정말 첫 다이빙의 감동이란 뭐라 말로 표현할수없었습니다.
코치님의 스뽜르톼식의 다이빙 ㅋㅋㅋㅋㅋㅋ
퐌톼스틱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첫다이빙!!!!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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